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 ‘경사’ 가주광산지질위 부위원장 선출
프레드 정(사진) 풀러턴 부시장이 가주 광산지질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되는 경사를 맞았다. 풀러턴 시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부시장의 선출 소식을 발표했다. 정 부위원장은 지난 3월 개빈 뉴섬 가주 지사에 의해 광산지질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부위원장이 됐다. 정 부위원장은 “광업 활동에 따른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실현하려는 위원회의 임무에 기여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정 부위원장은 오렌지카운티 교통국, 메트로폴리탄 수도국, 샌게이브리얼 강·산보존위원회, 남가주협회(SCAG) 교통정책위원회, 오렌지카운티 정부연합회(OCCOG), 가주도시연맹(캘시티)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. 한편, 정 부위원장은 오는 11월 5일 열릴 풀러턴 1지구 시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. 부위원장 프레드 부위원장 선출 광산지질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소식